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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협 "반도체 산업의 새 성장축, 새만금이 최적지" 건의

입력 2026-06-26 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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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에 "반도체클러스터 조성해달라" 요청




전주상공회의소 로고

[전주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기업·상공인 모임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국가 미래산업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새만금에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상협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 전북 새만금이 최적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건의문에서 "반도체산업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산업구조를 넘어 전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발전모델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북상협은 건의문을 대통령실, 관계 부처, 국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에 보냈다.


단체는 "반도체 산업은 생산거점 다변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만금은 광활한 산업 용지, 풍부한 재생에너지,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 여건을 갖춘 미래 첨단산업의 최적 입지라고 주장했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새만금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현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이 새만금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반도체 산업의 새 성장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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