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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 재생원료 페트병' 약 3억개 생산 방침

[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올해 3분기 내 재생원료 도입률 10%를 조기 달성하고 연내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에 따라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무라벨 아이시스'를 출시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내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0월에는 '100% 재생원료'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음료 브랜드 '펩시'와 주류 브랜드 '새로'에도 재생원료 패키지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억개의 100% 재생원료 페트병을 생산해 약 6천톤(t) 이상의 재생원료를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칠성이 배출한 온실가스의 총량(14만5천t)은 전년 대비 약 7% 감소했고 2018년과 비교하면 약 17% 줄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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