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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공지능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입력 2026-06-25 0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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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토공 설계를 자동화하는 건설정보모델링(BIM) 지원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BIM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3D)으로 시각화해 설계 오류와 낭비 요소를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단지 조성 공사의 핵심 공정인 토공 설계에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해 부지의 최종 지반 높이와 토공 운반 설계를 최적화·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보다 평균 7%가량 토공 운반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LH는 이 소프트웨어를 자사가 발주한 BIM 설계용역에 참여하는 설계사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1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과 민간 설계사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능 시연과 간담회를 열고 BIM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AI와 BIM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건설정보모델 지능형 토공설계 소프트웨어 설명 인포그래픽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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