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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우주로버 챌린지' 설명회 29일 KAIST서 개최

입력 2026-06-25 0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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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6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 사전 설명회를 오는 29일 KAIST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는 창의적인 우주 행성 표면 임무 발굴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제 시스템을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로,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원자력연구원이 총괄주관을 맡았다.


우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7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대회로, 예선에서 달 표면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형 모빌리티(3㎏ 이하)를 설계한 기술 제안서를 평가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원자력연 개발 다목적 탐사로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선에서는 실제 소형 모빌리티를 제작해 비평탄 지형, 토양 입자 지형, 장애물 등으로 구성된 모사 지형에서 이동 및 임무 수행을 시연·평가해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7월 10일 참가 신청을 마감하고, 7월 3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술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발된 팀이 참가하는 본선은 10월 23∼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참가 대상, 신청 방법, 대회 방식, 평가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할 예정으로, 오는 29일 KAIST 기계공학동 중앙회의동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와 온라인 중계가 병행될 예정이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우리 연구원은 우주 극한 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달탐사로버 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오는 10월 '사천 에어쇼'와 연계한 본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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