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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갓생한끼'서 청년 만나 불닭 스토리 소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성장은 완성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며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불닭볶음면 열풍을 일으킨 김정수 삼양식품[003230] 회장이 24일 청년들과 만나 라면을 같이 먹으며 도전과 성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서울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김 회장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가 등이 15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갓생한끼 5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모토로 한 갓생한끼는 청년들이 기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인생의 방향을 모색하고 통찰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김 회장은 '도전으로 변화를 만드는 갓생(GOD生)'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가치와 본질을 담은 '소스'를 먼저 만들고, 성공 이후에도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든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갓생토크'에서는 참가자들이 질문하고 김 회장이 답변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에 관심을 보였다.
김 회장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도 제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글로벌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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