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LG화학·포스코와 탄소 활용 실험…정부 사업 착수

입력 2026-06-24 10:36:5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포집한 CO₂로 항공유·친환경 선박연료 생산 검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LG화학[051910], 포스코홀딩스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실증을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대전 유성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가프로젝트는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항공유, 메탄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으로 연계하는 민관합동 실증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국비 2천380억원 등 3천806억원을 투입한다.


발전 분야는 LG화학을 주관기관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한다.


철강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철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합성가스, 친환경 선박유 등을 생한하는 기술을 2030년까지 실증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DAC) 기술과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합성원유 전환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점검했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다배출 산업과 연계한 대형 R&D 프로젝트 실증을 위해 정유화학, 석유화학, 시멘트, 발전, 철강 5개 분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전과 철강 2곳만 선정됐다.


shj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24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