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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전라북도 부안 지역 내 5천㎡(약 1천500평) 규모의 갯벌을 매입,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갯벌 기탁은 지난해 6월 현대백화점과 월드비전이 진행한 '내 갯벌 갖기'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참여 고객이 갯벌 보전을 위해 1.65㎡(0.5평)당 1만5천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면, 현대백화점이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회사는 이번에 기탁된 갯벌이 장기적인 생태 보전과 관리를 받게 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외에도 서울시, 생명의숲과 협업해 '내 나무 갖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서울숲에 '내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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