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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기관 수주 기반으로 현지사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스투더블유(S2W) 현지 법인 설립 행사에서 박근태 S2W CTO(왼쪽부터), 서상덕 대표, 미요시 헤이타 일본법인장, 김재기 CP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24 [S2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488280](S2W)는 일본 도쿄에서 현지법인 출범을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상덕 S2W 대표와 박근태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재기 최고제품책임자(CPO), 미요시 헤이타 일본법인장 등이 참석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군, 일본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사이버 보안과 AI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사업 전망도 공유했다.
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본에서는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동시에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고도화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미요시 법인장은 현지법인 운영 계획과 고객 지원 체계,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단계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S2W는 지난 3월 일본 정부 기관과 기존 대비 3.5배 이상 규모의 증액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는 일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 밀착형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협력사와 협업을 강화해 일본 공공·민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미요시 법인장은 "현지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빠르게 연착륙하며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일본 시장의 산업별 요구와 고객 과제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서비스 고도화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일본법인을 S2W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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