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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왜곡 줄이고 4K 텍스처 구현…3D 제작 효율 혁신

[NC 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의 인공지능(AI) 자회사 NC[036570] AI는 차세대 3D 애셋(개발 자료) 생성 서비스 '바르코(VARCO) 3D 2.0' 모델 개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바르코 3D 2.0은 지난해 '바르코 3D' 출시 이후 축적한 사용자 피드백과 자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모델의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무엇보다 3D 생성 AI의 가장 큰 한계로 꼽혀온 원본 형상 왜곡 문제를 크게 개선, 원본 이미지의 실루엣과 전체 비례를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복잡한 장식 요소와 세부 구조까지 높은 정확도로 재현한다.
바르코 3D 2.0은 벤치마크 지표인 Uni3D에서도 0.449점을 기록, 기존 1.1버전 대비 40.8% 향상된 점수를 보였다.
또 글로벌 최신 오픈소스 모델 Trellis2(0.436), Ultrashape(0.428), Hunyuan3D 2.1(0.427) 등 주요 경쟁 모델들을 모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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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코 3D 2.0은 최대 4K 해상도의 고품질 텍스처를 지원, 원본 이미지의 색감과 재질부터 마모 표현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한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에는 전문가가 약 4주에 걸쳐 제작하던 3D 애셋을 최대 3분 만에 생성해 데이터 구축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바르코 3D 2.0 모델은 오는 7월 바르코 3D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에 적용된다. 기존 이용자들은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더 강력해진 바르코 3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C AI 이연수 대표는 "바르코 3D 2.0은 독보적인 형상 유지력과 고품질 텍스처 표현력으로 콘텐츠 창작자들의 실무 환경을 혁신할 것"이라며 "독자 AI 기술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과 AI 기술 자립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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