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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의 한 BMW 공식 딜러사 영업 직원이 가짜 프로모션을 미끼로 수억원을 송금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횡령, 사기 등 혐의로 BMW 공식 딜러사 소속 영업 직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2년에 걸쳐 허위 프로모션행사로 차량 구매를 유도해 계약서를 위조한 뒤 차량 대금 중 일부를 자신의 개인 계좌로 입금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BMW 공식 딜러사와 피해 고객들은 A씨를 3월께 고소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10여명에 이르며 피해 금액은 수억원으로 추정된다.
A씨는 퇴사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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