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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의 스텔스 무인전투기와 이탈리아의 경공격기가 유무인 복합 체계(MUM-T) 첫 실전 자율비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과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튀르키예 방산기업 바이카르의 스텔스 무인전투기 '바이락타르 크즐레마'(Bayraktar Kizilelma)가 이탈리아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의 M-346 경공격기 1대 및 공군 소속 T-346A 훈련기 1대와 함께 지난 5월 북서부 초를루에 있는 바이카르 비행·테스트 센터에서 유무인 복합 체계 및 군집 드론 전술 개발 프로그램인 'K-SWARM' 첫 번째 실전 자율비행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크즐레마 무인기는 지상 활주 후 이륙한 뒤 비행 중인 M-346 편대에 자율적으로 접근해 합류했습니다.
이후 M-346에 탑승한 조종사가 무인기의 전술 통제권을 인수해 대형 변경, 편대 이탈 및 재합류 등 복잡한 전술 기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유인기가 공중에서 다수의 인공지능(AI) 무인기를 지휘하는 '공중 지휘 통제소'로 진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전장 도입 단계를 크게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유튜브 바이카르 테크놀로지스·레오나르도·X @yerlimilli_tr·@Leonardo_live·@polll_can_tr·사이트 아나돌루 통신·더워존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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