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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에서 7대 이용무 병원장과 8대 김성균 병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성균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며 'AI 혁신으로 여는 치의료의 미래,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 구강건강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김 원장은 우선 미래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료 인공지능 기반 혁신 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미래 기술 연구 활성화와 융합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공공·필수의료 고도화 및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경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용무 전 원장은 이임사에서 "의료기관 경영의 투명성, 안정성, 효율성을 경영 원칙으로 삼아 진료체계를 개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병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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