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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2030년까지 지자체 9곳서 AI 기반 위성서비스 13종 구축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지자체 실증 모델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위성정보 활용서비스 13개를 2030년까지 마련한다.
우주항공청은 2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이런 내용의 'AI 기반 위성정보 활용서비스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AI 위성정보 융합 활용서비스를 지자체와 실증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9개 지자체에서 13개 서비스모델을 만드는 게 목표다.
올해는 지반 변위 위험분석, 해양환경 관리시스템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다시스템, 이노팸과 함께 AI 위성영상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 지반침하 고위험군 지역을 파악하고 탐지한다.
전남 신안군은 유에스티21, 무한정보기술, 쓰리디랩스,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등과 해양쓰레기를 관측하고 감시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본 사업으로 AI와 위성정보가 융합된 국민체감형 활용서비스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2030년까지 제공된 국내 기업의 서비스모델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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