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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매년 창원에서 열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콘퍼런스를 올해 이어간다.
경남도,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는 22일 도청에서 '2026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개최 업무협약을 했다.
경남도는 오는 11월 17일 창원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국내외 연사 섭외·행사 주관을,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원전 기업에 행사 홍보·테크니컬 투어 운영을 맡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는 국내외 SMR 선도기업, 규제기관, 연구기관, 지역 기자재 제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우리나라 대표 SMR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도는 올해 글로벌 SMR 시장 전망, 기술 개발 현황, SMR 파운드리(제조·생산)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DL이앤씨,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GS에너지 등 기업과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기관이 올해 행사에 참가하거나 기획에 참여한다.
세계 각국이 개발 경쟁에 뛰어든 SMR은 일체형 설계, 공장 제작 방식을 통해 건설 기간과 초기비용을 대폭 절감한 차세대 원전이다.
원전기업이 밀집한 경남도가 세계적으로도 SMR 기술개발 잠재력, 제조역량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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