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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 (AI) 서비스 관련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AI 환경 구현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구축을 비롯해 AI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 시설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지난 16일 고성능 GPU 가동에 필요한 전력, 냉각 시설을 갖춘 AI 서버 전용 특화 구역을 완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GPU 서버 수용 능력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GPU 자원 확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 행정 사례"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전 국민의 데이터를 다루는 국민연금의 AI 혁신에는 안정적인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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