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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2025.1.2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하는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9억유로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르비아가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1천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투자 개발 기업 UGT 리뉴어블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총괄한다. 모듈·변압기 등 핵심 기자재가 국내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무보는 스웨덴의 수출신용기관인 EKN이 지원하는 금액 중 한국산 제품 공급분을 재보험으로 인수해 프로젝트 위험을 분담한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태양광 사업 중 최대 규모이자 세르비아 국가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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