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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동부에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 조성

입력 2026-06-21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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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혼디쉼팡 제주시청센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서귀포시 동부지역에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 등 야외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 2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 동부지역인 표선면과 성산읍에 각각 1곳씩 추가되는 혼디쉼팡에는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휴게공간, 휴대전화 및 개인 이동장치 충전 장비 등이 설치된다.


혼디쉼팡은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이 날씨에 상관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 서귀포센터, 2023년 연동센터가 문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중문, 한림, 함덕, 외도에도 조성됐다.


제주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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