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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1인 N에이전트' 시대 준비…직원 주도 AX 가속

입력 2026-06-18 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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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해커톤·아카데미 운영…에이전트 개발 역량 내재화




포스코DX '2026 AX 해커톤' 수상자들

[포스코D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를 맞아 '1인 1에이전트'를 넘어 '1인 N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해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을 선언한 이후 전 직원이 업무에 여러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필요한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최근 'AX 해커톤 2026'을 열고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총 75개 팀, 188명이 참여했다. 최종 결선에는 AI 기반 화면 설계 자동화 플랫폼, 채용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등을 개발한 6개 팀이 올라 AI 모델을 시연했다.


대상은 'AI 기반 화면 설계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한 'PIXEL'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AI 에이전트는 고도화 과정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출시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올해부터 'AX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초부터 AI 에이전트 기획, 설계, 개발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스코DX는 이를 기반 삼아 사내 AI 에이전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I 확산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 됐다"며 "앞으로는 다수의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AX 성패를 가르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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