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은경, 의료AI 기업과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정책 논의

입력 2026-06-17 19:02:1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발언하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 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6.17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의료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 기업과 만나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T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건강정보 고속도로(의료마이데이터) 활용 기관을 비롯한 15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보건의료데이터 이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전하고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을 위한 특수 전문기관 지정 기준 합리화,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공유 등 데이터 이용 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디지털 헬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더해 22일 디지털 헬스케어법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보건의료데이터는 대표적인 민감정보인 만큼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의료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shin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17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