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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오는 2030년까지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연면적 1천815㎡, 지상 2층 규모의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용 섬유는 자동차,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최근 친환경·경량화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래 성장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센터와 지역 내 자동차 부품 기업을 연계해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장비 구축, 시험·인증 지원 체계 운영, 기술지원 컨설팅 제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혁신 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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