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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HINT''를 신설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7일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교육은 미래 모빌리티 개발 핵심 기술을 다루는 '임베디드 AI'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키우는 '제조 지능화'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합숙 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교육장에서 직무 교육을 받으며, 현대차그룹 생산공장 견학과 실차 기반 교육, 현직자 특강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교육비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 기초 소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전체 교육의 90%를 비수도권에서 운영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7월 3일까지 HINT 공식 웹사이트(hmg-hint.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월쯤 HINT 2기 참가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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