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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마감할인' 판매 지원…"식품 폐기물 줄일 것"

입력 2026-06-15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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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뚜레쥬르와 협력…서울·인천·광주·세종서 시범 운영





[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협력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마감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한 판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배달 플랫폼, 식품업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음식 폐기물 발생을 줄여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감할인 판매 지원은 서울과 인천, 광주, 세종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고객은 오후 8시 이후부터 각 매장의 마감시간까지 정상가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배민은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베이커리 외 일반 외식업종 대상으로도 마감할인 판매 지원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안내해 자원 낭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회용기로 음식을 주문하는 선착순 600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019년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해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102억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고 배민은 전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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