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광주시·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 정책 브리핑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입지 공모를 앞두고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등을 앞세워 유치 당위성 부각에 나섰다.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는 12일 배포한 정책 브리핑 자료에서 "국가 AI 데이터센터, 치과대학 2곳, 치과 전용 소재부품센터가 한 도시에 함께 있는 곳은 전국에서 광주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2012년 전국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제안하고 12년간 법제화를 이끈 정통성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광주 유치 강점으로는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병원, 조선대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 등 대학 2곳을 기반으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연구인력을 꼽았다.
또 2023년부터 가동 중인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치의학 구강 빅데이터 분석도 즉시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치과용 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 의료기기 시험·인증·인허가 '원스톱 지원' 지원이 가능한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등도 이미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광주테크노파크 메디헬스케어센터 주도로 연구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사업화까지 모든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체계도 즉시 가동할 수 있다고 내세웠다.
다수 국책 의료연구기관이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됐기 때문에 호남권 의료 공백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광주가 적합한 입지라고 강조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시작할 준비도, 완성할 역량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4년 1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으로 법적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9월에는 보건복지부의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완료돼 구체적인 설립 절차와 추진 방향이 구체화했다.
광주를 비롯해 대구, 부산, 충남 등 4개 시·도가 유치 경쟁에 나섰다.
h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