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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노타, AI 모델 양자화 효율 높여…세계 학회 논문 채택

입력 2026-06-11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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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랩스, GS샵 숏픽 AI 추천 고도화…주문 고객 수 57.5%↑


리벨리온, 문병준 전 주사우디 대사대리 영입…중동 공략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486990]가 세계적 머신러닝 학회에서 대규모 AI 최적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영상 이해 AI 기업 트웰브랩스는 홈쇼핑 숏폼 서비스의 AI 추천 고도화를 지원해 주문 고객 수를 대폭 끌어올렸다.





[노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노타는 세계적 머신러닝 학회 'ICML 2026'의 '리소스 적응형 파운데이션 모델 추론(AdaptFM)' 워크샵에서 혼합전문가(MoE) 특화 양자화 알고리즘 논문 2편이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채택된 논문은 각각 대규모 AI 모델을 구간별로 양자화할 때 전문가 선택 흐름의 변화를 줄이는 방법과 핵심 입력을 우선 보호해 모델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 연구 모두 최신 MoE 특화 양자화 기법들과 비교해 더 높은 성능을 확인했다는 전언이다. 노타는 대규모 AI 모델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트웰브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트웰브랩스는 GS샵의 숏폼 영상 기반 커머스 서비스 '숏픽'에 자사의 영상 이해 AI 모델 '마렝고'와 '페가수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GS샵은 고객이 시청한 영상의 내용과 맥락을 AI로 분석해 상품 추천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교 테스트 결과 주문 고객 수는 57.5% 늘었으며, 전환율은 29.4%, 클릭 순방문자는 21.7% 상승했다. 이는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별도 AI 인프라 구축 없이 상용 적용한 국내 첫 홈쇼핑 숏폼 커머스 사례다.





리벨리온은 문병준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대리를 중동·북아프리카(MENA)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벨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리벨리온은 문병준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대리를 중동·북아프리카(MENA)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사대리는 외교부 중동2과장을 비롯해 주이집트 대사관 공사, 주두바이 총영사,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대리를 역임하며 30년 동안 중동 외교 현장을 누빈 전문가다. 리벨리온은 문 고문이 보유한 현지 정부·기관·기업 네트워크를 기점으로, 중동 시장 내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현지 AI 생태계 내 영향력 확대를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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