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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AI 전략…옴니모달 전진 배치

입력 2026-06-11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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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국제 생중계 성공 사례 발표


티맥스소프트, 에이전틱 AI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박차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방 인공지능(AI)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방송 중계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의 기술 행보가 주목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실전형 국방 AI 구현 전략을 공개했고,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백본망을 활용한 국제 생방송 무결점 송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발전 전략 세미나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유경범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네이버클라우드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nLEX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서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발전 전략 세미나'를 통해 풀스택 국방 AI 전략을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음성·영상·지도를 하나의 작전 상황으로 통합 이해하는 옴니모달 AI 모델과 현장 엔지니어를 전진 배치하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체계를 국방 AI 주권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유경범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하이퍼클로바X 옴니모달' 모델이 전장 데이터를 통합 이해하고, 전장 환경의 변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월드모델을 통해 지휘관이 이해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JTBC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클라우드 영상 송출 구성도.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대만-일본 3국 간 클라우드 기반 다원 생방송 송출 과정을 자사 테크 블로그 '아잇팅(Iting)'을 통해 11일 공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개최된 JTBC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을 아마존웹서비스(AWS) 리전과 백본망을 통해 6시간 동안 생중계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대형 방송사가 클라우드 백본망을 이용한 국제 생중계에 성공한 첫 사례다. 또한 기존 국제 전용회선 대비 인프라 비용을 대폭 절감했으며, Zixi 프로토콜을 적용해 대만~서울 편도 1.3초의 방송급 저지연 송출을 구현했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가 타운홀 미팅 '커넥트 데이'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중심의 글로벌 비전을 공유했다. [티맥스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10일 경기 성남 사옥에서 창립 29주년을 기념하는 타운홀 미팅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티맥스소프트는 AI 신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며, 개발 중인 에이전틱 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소개했다. '컨티뉴엄 AI'는 기업의 특정 비즈니스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는 풀스택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품질·성능·신뢰성을 보장해 기업의 AI 전환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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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