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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코인, 남아공 회사와 위성 IoT 기술 실증 착수

입력 2026-06-11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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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 SA 자회사 BCX와 협업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BCX와 사물인터넷(IoT) 연결성 검증을 위한 기술 실증(PoC)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이스코인은 위성·지상 통신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 통합 지원을 맡고, BCX는 현지 규제 승인과 관계 당국 협의, 장비와 시험 장소 관리, 현장 테스트 운영 등을 담당한다.


BCX는 남아공 통신그룹 텔콤 SA의 완전 자회사이자 현지 주요 ICT 기업 중 하나다.


스페이스코인은 남아공 수자원 인프라 등과 관련, 위성 연결 기술을 활용하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지상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고도 원격지 센서와 관제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태림 스페이스코인 창업자는 "스페이스코인의 위성 IoT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코인 제공]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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