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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개선해야'…민관합동 TF 회의

입력 2026-06-10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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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등 사회기반시설(SOC)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막고자 정부와 학계가 제도 점검과 보완책 논의에 나섰다.




김이탁 1차관,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기관장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10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6.10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0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태스크포스)' 참여 기관장들과 합동 회의를 열었다.


TF는 지난달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이후 SOC 해체공사와 관련한 안전관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산업계·학계 의견에 따라 기존 제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책을 논의하고자 구성됐다.


회의에는 김 차관을 비롯해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한승헌 대한토목학회 회장, 이용수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김종흔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인프라 전문 기관과 학계 역량이 결집된 TF를 통해 설계·시공·감리 등 해체공사 전 주기에 걸쳐 현행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시스템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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