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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역 출퇴근·통학 시간대 일부 구간의 버스노선이 조정된다.
제주도는 버스노선 안정화 2단계 조치로 10일부터 신설 노선 2개 운영 및 혼잡 노선 증차, 급행 노선, 직행 노선 신설 등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설되는 도심급행 303번은 한라수목원에서 한라병원, 제주국제공항, 용담, 동문시장, 삼양, 함덕까지 오간다. 총 8대가 투입되며 지정 정류소에만 정차한다.
또 제주시 연삼로 직행 337번이 신설돼 해안동에서 한라중학교, 신제주초등학교, 연삼로, 거로사거리를 거쳐 봉개까지 2대가 운영된다.
제주도는 282번·355번·356번·360번·411번 등 5개 노선에 모두 4대를 추가 투입해 하루 운행을 16회 늘린다. 다만 282번은 운수종사자 채용이 늦어져 24일부터 적용된다.
제주도는 이번 조치로 환승하거나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줄고 혼잡 노선이 보완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는 실제 불편이 확인된 노선을 중심으로 3단계 안정화 방안을 세워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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