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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CX디자인상 신설…롯데건설 '르엘', 롯데GRS '롯데리아' 수상

[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그룹은 지난해 임직원의 성과를 격려하는 '2026 롯데어워즈'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행사 기간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명을 경주 현지에 파견했고, 행사 전에도 경주 현지 호텔 직원 대상 의전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했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는 롯데GRS, 롯데웰푸드[280360], 롯데첨단소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롯데기초소재는 배터리 분리막용 PP 제품 개발로 R&D부문에서 수상했다.
롯데그룹은 브랜드와 디자인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해 올해부터 브랜드·CX디자인 부문을 신설했으며 첫 수상자로 '르엘'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만든 롯데건설과 롯데리아의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한 롯데GRS를 선정했다.
도전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챌린지 부문은 롯데정밀화학이 받았다. 챌린지 부문 수상사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나왔다.
롯데정밀화학은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의 기저귀 활용 방안을 연구하다가 토양 보습제라는 신규 고부가가치 시장을 찾아 사업 전환에 성공했다.
시상식은 이날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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