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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우래옥에서 식사를 마친 뒤 식당을 나서고 있다. 2026.6.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우래옥에서 깜짝 회동을 했다.
황 CEO와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우래옥에서 만나 1시간가량 식사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우래옥은 평양냉면과 불고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방한했을 때 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깐부치킨에서 이른바 '깐부회동'으로 주목받았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이후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억달러를 투자해 국내에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홍대 인근 삼겹살 음식점인 '형님 저요'에서 열린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황 CEO는 오는 8일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을 찾아 정 회장과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우래옥에서 깜짝 회동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6.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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