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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30개 공기업 평가…GKL·한전 등 상위권

[CEO스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올해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순위가 급상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등을 바탕으로 시장형 14곳, 준시장형 16곳 등 총 30개 공기업의 경영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HUG는 1천점 만점에 744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평가는 안정성·수익성 등을 기준으로 하는 재무 부문과 인력 및 보수·복리후생 등 비재무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각 500점 만점이다.
1위인 HUG는 재무 부문(379.1점)과 비재무 부문(364.9점)에서 모두 전체 1위에 올랐다.
HUG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24위(505.1점)에 그쳤으나 올해는 23계단 뛰어올랐다.
세부적으로 효율성이 69점에서 141.9점으로, 수익성이 38점에서 94.7점으로 급등했다.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이 1년 사이 3조8천억원가량 대폭 개선되면서 노동생산성·인건비 생산성에서 만점을 받은 영향이 컸다.
2위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였다. 지난해 525.6점(20위)에서 올해 676.9점으로 뛰어올랐다. 3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579.6점(13위)에서 653.5점으로 개선됐다.
이어 한국조폐공사(650.4점), 한국부동산원(649.2점), 인천국제공항공사(631.3점), 한국지역난방공사(624.1점), 한국가스공사(620.2점), 한국남부발전(605.5점), 해양환경공단(602.2점)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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