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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녹색·안전 전환 돕고 상생협력모펀드 출자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왼쪽)이 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기금 출연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한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출연한다.
양종희 KB금융[105560]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만나 기금 출연을 약속했다.
KB금융은 인공지능 전환(AX) 부문에 20억원을, 녹색전환(GX) 부문에 30억원을, 안전전환(SX) 부문에 2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기반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모펀드에도 30억원을 출자한다.
중기부와 KB금융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디지털·친환경·안전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과 지역사회 가치 창출 등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양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산업현장 변화 속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권 간 상생과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출연이 금융권 상생협력 문화 확산의 훌륭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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