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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리미니·아시아문 가맹사업 중단…외식사업 효율화

입력 2026-06-05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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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성장세 속 주력 브랜드 중심 운영 강화




애슐리퀸즈 홍대점

[이랜드이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이랜드그룹의 외식사업법인 이랜드이츠가 자체 브랜드 '리미니'와 '아시아문'의 가맹사업을 사실상 중단하기로 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달 이탈리안 음식점 '리미니'와 아시안 요리 전문점 '아시아문'의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했다"며 "추가 가맹점 출점 계획이 없어 정보공개서 등록·갱신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신규 가맹점 모집과 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로, 브랜드별 신규 가맹 출점 계획이 있을 때 등록·갱신 절차를 진행한다.


리미니는 현재 총 30여개 매장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영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시아문은 현재 1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해당 매장은 가맹점으로 파악됐다.


이랜드이츠는 이번 결정으로 브랜드 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애슐리퀸즈 등 주력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퀸즈는 고물가 속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뷔페로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매장을 크게 줄였던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도 최근 저가형 매장을 중심으로 다시 출점에 나섰다.


애슐리퀸즈 실적 호조 속 이랜드이츠의 지난해 매출은 5천68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0.8% 증가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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