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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알뜰 소비·AI 국가유산 해설 등 연내 4개 서비스 개시
나머지 6개 프로젝트도 2027년 상반기 완료 목표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업 부처 및 사업수행기업과 함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합동보고회'를 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AI 혁신의 혜택을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심의를 거쳐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 AI 기업을 사업수행기관으로 뽑았다.
과기정통부는 연내에 농축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AI 국세상담 시스템, 아동·청소년 위기대응, AI 기반 국가유산 해설 솔루션 등 4개 프로젝트의 대국민 서비스를 순차 개시하고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모두의 경찰관,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팅 솔루션 등 나머지 6개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내 AI 생태계 발전만큼 전 국민이 일상에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의 축"이라며 "각 부처와 수행기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AI 서비스를 차질 없이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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