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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정보보호 파트너십 데이 개최…세미나·1:1 비즈니스 미팅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6 AI 시대 한국-인도네시아 정보보호 파트너십 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주아세안대표부 이영직 한-아세안 금융 협력센터장,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포럼(ICSF) 아르디 수떼자 의장, 한국인터넷진흥원 권현오 동남아거점 소장,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OJK) 토니 국장, 인도네시아 정보통신협회(MASTEL) 사르워토 아트모수타르노 회장, 핀넷 아흐마드 리잘 사니 부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부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대규모 파트너십 장을 마련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협회와 함께 '2026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인도네시아 정보보호 파트너십 데이'를 지난 3~4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파이오링크[170790], 라온시큐어[042510], 쿼드마이너, 마크애니 등 국내 정보보호 기업 10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기관·기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 통신디지털부, 국가사이버암호청 등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이 통신·금융 분야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주요 통신사와 금융기관이 직면한 보안 이슈를 공유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며 현지 적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또한 현지 기관·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도 모색했다.
이상중 KISA 원장은 "AI 대전환과 함께 통신·금융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보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현지 수요 기반의 협력과 민관 연계를 통해 정보보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국제 사이버보안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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