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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프 수교 140주년 맞아 양국 문화예술 축제 후원

입력 2026-06-03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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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왼쪽부터),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 비올리스트 리다 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2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그룹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양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6월 4일∼12일)과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 '아비뇽 페스티벌'(7월 4∼25일)이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대표 클래식 행사다.


현대차는 참여 아티스트들에게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등 이동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종합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를 공식 초청 언어(Guest Language)로 선정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낭독 공연을 비롯해 한국 공연예술 9개 작품이 초청받았다.


현대차그룹은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PV5·EV4 등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문화 교류 지원에 앞장서며 글로벌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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