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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개 기업 육성…비수도권 신규 기업 비율 35.5%

(서울=연합뉴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2026.4.10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 비수도권 지역의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12곳을 대상으로 현판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비수도권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지역 중심의 신산업 스타트업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신산업 스타트업에 기술사업화 자금 및 기술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23년부터 매년 200개 기업을 뽑아 현재 804곳을 육성 중이다. 비수도권 신규 기업 선정 비율은 2023년 28.7%에서 올해 35.5%로 올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비수도권 지역의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자체·유관기관·벤처캐피탈·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초격차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투자설명회(IR)와 일대일 투자 상담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 차관은 "관련 프로젝트 평가 시 지역 가점을 도입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신산업 스타트업의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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