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AI픽] 오픈AI 최신 GPT, AWS 베드록 통해 한국 상륙

입력 2026-06-02 09:30:1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 기업, AWS 환경서 GPT-5.5·5.4·코덱스 바로 활용


모델 사용량, 기존 AWS 약정에 통합…조달·청구 부담 경감





[오픈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오픈AI의 최신 프론티어 인공지능(AI) 모델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프라를 통해 제공된다.


오픈AI는 자사 최신 AI 모델 GPT-5.5·GPT-5.4와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를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한국 기업들도 기존 AWS 환경에서 오픈AI의 최신 모델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모델 사용량은 기존 AWS 클라우드 약정에 통합 적용돼 도입 과정에서의 조달·청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GPT-5.5는 오픈AI의 가장 앞선 프론티어 모델로,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의 코드 작성과 디버깅, 데이터 분석, 문서·스프레드시트 생성 등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에이전트 기반 코딩과 지식 노동 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장시간 컨텍스트를 유지한 채 단계별 작업을 일관성 있게 수행한다.


GPT-5.4는 높은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함께 갖춘 모델로 토큰당 비용 효율이 높다.


두 모델 모두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한다.


코덱스는 매주 500만명 이상이 활용하는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로, 코드 작성·리팩토링·디버깅·테스트·검증을 자동화한다.


아마존 베드록의 코덱스는 코덱스 앱, 코덱스 CLI,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젯브레인스·엑스코드 등 주요 통합개발환경(IDE)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AWS 나이트로 시스템 기반의 '제로 오퍼레이터 액세스'(ZOA)가 적용돼 AWS 운영 인력조차 고객의 프롬프트나 응답에 접근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픈AI는 지난달 말 한국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첨단 AI 기반 사이버 방어 역량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 사이버 액션 플랜'을 가동했다.


kwonh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02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