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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494억원·호텔 155억원…객실 이용률 87.3%

[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카지노(순매출 기준)와 호텔(별도 기준) 부문에서 총 649억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지난달보다 2.1% 증가한 것이다. 5월에 6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월간 매출로는 역대 3번째다.
부문별로는 카지노의 순매출이 494억2천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5% 올랐다. 이용객은 전년 대비 23.4% 증가한 6만3천192명을 기록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6만명을 넘어섰다.
호텔 부문에서도 155억3천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6.5%, 전월 대비 6.0% 성장했다. 객실 이용률(OCC)은 87.3%였다.
호텔 부문 매출 가운데 식음(F&B) 매출은 37억2천만원으로 전월 대비 8.5% 상승했다.
롯데관광은 "중동 정세 불안과 고유가 영향에도 실적과 이용자 수에서 5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지난달 실적이 지난해 7∼8월 성수기 기록을 크게 뛰어넘은 만큼 올해 기대 이상의 실적 급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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