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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 이용자에게 먼저 상품 제안한다

입력 2026-06-01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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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찜·장바구니 이력 등 분석해 맞춤형 쇼핑 대화 제공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는 자사의 AI 쇼핑 에이전트가 기존 상품 탐색·요약 중심의 쇼핑 가이드에서 이용자의 쇼핑 맥락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화를 건네는 서비스로 고도화됐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로 쇼핑 에이전트가 클릭과 찜, 장바구니 담기 등 이용자의 쇼핑 활동 이력과 최신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쇼핑 탐색 방향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업데이트 후 홈 화면에서 AI 쇼핑 에이전트가 제안하는 대화를 따라 자연스럽게 쇼핑을 시작할 수 있다.


세부 기능이나 복잡한 가격 조건이 담긴 대화 선택지를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복잡한 조건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 베타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 AI 쇼핑 에이전트는 그동안 이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상품 발굴을 지원해왔다.


이정태 네이버 쇼핑 서치&AI 리더는 "국내 사용자들이 더 스마트한 에이전틱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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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