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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국제슬로푸드협회 '맛의 방주'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린 오메기술 등 제주 전통주 제조 기술 전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우리술의 향을 빚다'를 주제로 4일부터 주 1회 총 6회에 걸쳐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제조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 CEO 부경철 대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강의한다.
교육생들은 제주 술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 등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쉰다리(찹쌀막걸리), 오메기술, 과하주(혼양주), 소주 내리기(증류주) 등을 실습한다.
특히 최근 전통주 소비 흐름을 반영한 블렌딩 기술도 함께 배우게 된다.
교육생들은 또 개인의 취향을 살린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앞서 이번 교육 참가자 25명 모집을 완료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 전통주 제조 기술을 계승하고, 제주 음식문화의 다양화와 전통 식문화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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