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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 투자…피지컬 AI 본격화

입력 2026-06-01 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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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트윈 결합해 스마트시티·공공시장 공략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는 드론 자율비행 플랫폼 기업 유비파이에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와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자사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하드웨어·운용 기술을 결합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비행 드론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가 차세대 산업 영역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공공, 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네이버는 기대했다.


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유비파이는 드론 군집비행 기술과 자율비행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최근 국내 드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 드론 산업 핵심 운영체제(OS)인 'PX4'를 관장하는 글로벌 기구 드론코드재단 이사회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피지컬 AI 기술 역량과 유비파이의 드론 기술력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군집 드론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공공,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설루션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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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1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