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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AI 전환·민간 클라우드 DR 구축 속도전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임문영 부위원장과 참석자들이 100일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5.12.1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국가AI전략위원회가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AI 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위원회는 1일 그간 주요 성과와 AI 3강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난 2월 범정부 실행전략인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을 확정, AI 3강 도약을 목표로 3대 정책축 아래 99개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또 지난해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대형 보안사고 이후 재해복구(DR) 체계를 재설계했다고 전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34개 DR을 우선 구축하고 디브레인 등 3대 핵심 시스템에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DR 구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화이트해커를 활용해 예방 중심의 보안 취약점 신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 9조9천억원 규모의 정부 AI 예산 정보를 공개해 투자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공공 데이터 활용을 넓히기 위해 한글(hwp) 파일 첨부를 제한하고 개방형 문서 포맷(hwpx)을 확산한 점도 성과라고 전했다.
배경훈 부위원장 겸 과학기술부총리는 "위원회는 출범 이해 AI 3강 도약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AI 컨트롤타워로서 범정부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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