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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 공략 가속…안과질환 치료제 출시

입력 2026-05-31 0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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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퓨비즈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저농도 제형(40㎎/㎖)을 유럽에서 직접 판매 형태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퓨비즈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 안과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 생성인자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한다.


아일리아의 세계 매출액은 연간 약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유럽에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오퓨비즈를 내놓으며 유럽 내 안과질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3년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유럽에서 선보인 이후 유럽 내 직접 판매 제품을 5종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사업 수행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학회 등에서 자사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알려 왔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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