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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도권 도시정비 2건 수주…올해 누적 5조원 돌파

입력 2026-05-30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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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삼성4차 재건축·군포 금정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GS건설이 30일 수도권에서 2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연이어 따내며 하루 동안 8천억원대 수주액을 올해 실적에 추가했다.




용인 수지삼성4차 재건축 조감도

[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업계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4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조합원 총회를 열어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GS건설은 해당 사업에 단독 응찰했다.


수지삼성4차 재건축은 1994년 준공된 9개 동·1천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9층에 11개 동, 1천21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5천43억원이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이 가까워 서울 강남 이동이 편리하고 풍덕초, 수지중, 수지고 등 학교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포 금정4구역 재개발 조감도

[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 시업 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도 이날 총회에서 단독 응찰자인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금정4구역은 군포시 금정동 754번지 일대를 지하 4층∼지상 33층에 6개 동, 900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천382억원으로 추산됐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1호선 군포역이 가깝고 한얼초, 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인근에 있다.


GS건설은 이날 2건 수주로 상반기에만 5조원 넘는 도시정비사업 수주고를 확보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액은 8조원이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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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