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광주 광산을 보선 후보들, 제조업 AI 전환 공약 경쟁

입력 2026-05-29 16:00: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임문영 "숙련기술 데이터화"…배수진 "AI 인프라 산단 연결"




삼성전자 광주공장 방문한 임문영 후보

[임문영 후보 선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산업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신소재산업 공장 등 관내 기업 방문 결과를 소개하며, 숙련 기술의 디지털화와 스마트공장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방문해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숙련 기술자의 품질 검사 능력 데이터화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스마트공장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숙련 기술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AI와 디지털 기술로 데이터 자산화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수진 조국혁신당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형 AI 스마트제조 산업벨트' 공약을 발표하고 첨단3지구 AI 인프라를 하남·평동·진곡산단 등 광산구 제조업 현장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하남산단이 입주기업 1천94개, 고용 2만1천명, 연간 생산액 13조원 규모의 광주 경제 핵심 거점이라며 국가 NPU 전용 데이터센터 유치, AI 인큐베이팅센터 설치, 산학연·기아차·GGM 공급망 연계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배 후보는 "AI는 연구실 모니터 안이 아니라 공장 현장에서 완성돼야 한다"며 "기존 노동자의 고용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공약발표하는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