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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 공개
코난테크놀로지, AI 글라스 에이전트 비전플로우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AI 기업이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수주하고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엘리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엘리스그룹이 강원도교육청의 강원아이로(AI-ro) 생성형 AI 교원지원비서(SaaS)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 지역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준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엘리스그룹은 기관 전용 생성형 AI 설루션 'AI헬피챗'을 강원아이로와 연계해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약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원 약 2만1천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AI헬피챗은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과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관 전용 생성형 AI 설루션이다.

[오케스트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케스트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여 AI 서비스의 추론 병목을 줄이는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콘체르토 AI는 에이전트형 AI 확산으로 늘어나는 추론 트래픽에 대응하고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대규모 추론 요청을 분산 처리하고 GPU·NPU 등 가속기 자원을 작업 특성에 맞춰 배분해 보유 인프라의 활용 효율을 높인다. 기업은 GPU 추가 확보 부담을 줄이면서 기존 인프라의 처리 효율을 높이고 AI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답 지연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코난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코난테크놀로지는 AI 글라스 기반 작업지원 에이전트인 비전플로우를 공개했다. 비전플로우는 지난 4월 월드IT쇼에서 공개된 뒤 오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에 출품된다. 비전플로우는 산업 현장 작업자를 위한 시각지능 에이전트 역할을 한다. 현장 근로자는 글라스로 표준작업절차서를 확인하고 핸즈프리 환경에서 신속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 대형언어모델(LLM)인 코난 LLM의 음성인식 기술과 실시간 다국어 번역 기능이 탑재돼 언어 장벽 없는 작업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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