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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선호주→차선호주 조정…펄어비스 목표가 5만3천원 상향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2024년 4월 발매한 인기 콘솔(게임기)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시프트업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28일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에 대한 커버리지(기업분석)를 개시하고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진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프트업의 메이저(대형) 신작인 '프로젝트 스피릿'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차기작의 성공을 통해 멀티 IP(다중 지식재산권) 기반 중기적 기업가치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천원으로 잡았다. 시프트업의 전날 종가는 2만8천200원이다.
목표가 산출에는 "게임 성과가 발현될 2029년의 지배주주지분 4천63억원과 내재 PER(주가수익비율) 12.5배,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특히 신작 프로젝트 스피릿은 기존 작품인 '니케'의 이야기 전개와 수익모델을 포함한 유저케어(고객관리) 정책을 이어가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해당 게임이 출시 초기의 분기 일평균 매출은 2028년 1분기 20억원, 2028년과 2029년 일평균 매출은 각각 15억원과 10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NC를 기존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에서 차선호주로 조정했다.
그는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후 동사의 지속 성장성을 견인할 추가 IP 기반 신작 잠재력 발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3만원은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7만7천500원이다.
또 펄어비스[263750] 목표가를 기존 3만9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또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한 단계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붉은사막 출시 후 이용자 반향과 대중적 마일스톤(이정표)을 확보했다"며 "이에 따른 차기작 가정 시 성과를 합리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봤다. 펄어비스의 전날 종가는 4만4천300원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게임 업종에 대한 전망으로 "게임 본연의 차별성이 확인되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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