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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산·일신동 일대 50세대 정전…주민 1명 승강기에 갇혀

입력 2026-05-27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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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발생한 인천 일신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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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27일 오후 8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일신동 일대 아파트 등 5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주민들이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고, 일신동 한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에 주민 1명이 갇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당 주민은 자력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소방 당국에는 아파트 단지 내 전기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 2건이 접수됐으나, 확인 결과 비상발전기 가동 과정에서 발생한 경유 냄새로 파악됐다.


한국전력공사는 관계자를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일부 세대는 복구가 됐다"며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전기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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