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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27일 대전 본원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SONOSA)와 '지질·자원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북한 지하자원 및 지질 관련 정보·자료 교류, 지질·자원 분야 조사·연구 자문 및 공동 검토, 학술세미나·간담회 등 교류협력 활동 추진,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추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KIGAM은 과거 남북 자원협력 사업과 북한 광물자원 관련 연구를 통해 축적한 지질·광물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 협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과학기술 기반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남북교류협력 전문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정책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역할을 수행한다.
권이균 원장은 "지질·자원 분야는 미래 남북 경제협력과 한반도 공동 번영은 물론 자원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 지하자원과 지질 분야에 대한 전문 정보 공유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하자원·지질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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